노준식 前 한국제약협회 기획이사는 지난 7월 정년퇴임 이후 부인이 28년째 경영하고 있는 서울 남가좌동 소재 푸른약국에서 전문약사 수업을 충실히 쌓고 있으며, 9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개설한 임상약학 연수과정을 등록 수강중이다. 노 이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제약협회에 근무하면서 제약산업 발전에 많은 공로를 인정받았다.노준식 이사는 "제약협회 재직시 베풀어주신 제약업계 선후배 여러분의 후의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의약뉴스 손용균기자(asanman@iasan.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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