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일 본격 영업에 들어간 올림푸스한국 의료사업본부는 지난 2개 월 간 고객서비스를위한 A/S, B/S를 위한 조직 정비와 시스템을 마련, 9월 2일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의료사업본부는 A/S의 서비스 인원을 서울 20명, 지방 10명으로 구성하고, 빠른 서비스를 위해 업계 처음으로 전화를 받은 지 4시간 안에 출동하는 ‘온콜서비스 긴급출동반’시스템을 도입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서울,부산에 이어 대구,대전,광주를 거점으로 한 긴급 출동반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별화 되고 빠른 고객대응 서비스를 위해 조직된 긴급 출동반은 병원에서 응급상황으로 기계적인 처치가 필요할 시 긴급 기술 수리를 지원하며, 또 제품 수리 후 납품, 신제품 납품 등 A/S는 물론이고, 문제가 생기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여 제품을 관리하는 순회점검을 실시한다.
올림푸스한국의 경우 이미 카메라 부문에서 ‘Door to Door 서비스’나 ‘온라인원격수리서비스’ 등 국내 최대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발대식에서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는 “현재 새로 구성된 올림푸스 의료사업부 C/S팀은 사명감과 Pride를 가진 장인들”이라고 소개하며 “ 앞으로 병원에서 올림푸스 긴급출동차량을 보는 순간 모두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손용균 기자(asanman@ia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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