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도전정신 제2창업 다짐

지난 1957년 종로에서 대형약국의 효시인 보령약국을 시발로 창업한 보령은 1일, 창업 45주년 및 보령제약 창립 39주년, NEO21 선포 3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열었다.
김승호회장은 "그동안 수고해준 전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린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강한 도전정신과 실천행동으로 더욱 매진 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회장은 "새로운 가치창출과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마케팅 활동강화를 통해 시장리더품목을 창출시켜 나갈 것, 디지털 환경을 리드하는 지식경영을 생활화할 것 등 네가지 실천이 보령의 제 2차업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령이 최대가 아니라 최고의 기업으로 될 수 있게 힘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이번 행사는 보령제약 45주년의 역사를 되새기고 39주년과 NEO21선포 3주년 기념식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약 공무팀의 권진선 대리 외 10명에 대한 NEO21보령인상과 각 계열사별 4개 부서에 대한 NEO21실천우수부서수상 등 NEO21포상과 기념케잌커팅 및 NEO21 행동지침 실천결의의 행사가 있었다.
노혜진 기자(hyeji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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