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에 따르면 원 회장은 최근 심평원을 방문 신언항 원장과 회담을 갖은 자리에서 이같이 제기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원 회장은 PPA 성분 함유 의약품의 약제비 심사시 홍보부족 등을 고려한 탄력적인 운영과 DUR 정착 등 보험수가의 적정 반영을 요구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 1월부터 주단위 청구 등 약제비 청구방법의 전면적인 개편으로 인한 혼란의 최소화를 위해 심평원이 정책적 지원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원 회장과 신 원장은 EDI를 통한 이의신청 도입 등 심사청구 개선방안과 건강보험관련 현안과 제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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