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업계가 암로디핀 제제의 국산약 대체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도매업자들은 외자사의 암로디핀과 견줄수 있는 국내 제네닉 암로디핀의 판매강화에 주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특히 부경도협(회장 김동권)은 '암로디핀 제네닉의 활발한 판매를 위해 국내 제약사 4곳과 도매업소 4곳을 선정하는 한편 이들 업소를 통해 화이자 노바스크를 대체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지부는 암로디핀을 먼저 대체하고 그후 '아마릴(Amaryl)'을 차후 대체하는 한편 바이엘 레비트라는 적극 홍보 판매할 계획이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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