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무료로 새 제품으로 바꾸어 준다. 이 행사는 고온 다습한 여름 동안 손상된 혈당측정기를 점검함으로써 정확한 혈당 측정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로슈진단의 아큐-첵 제품 매니저인 고윤호씨는 “혈당측정기는 장마철 또는 습도가 높을 때 고장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여름이 지나면 반드시 기기를 점검해야만 혈당 측정을 정확히 할 수 있다”며 당뇨 관리에 필수적인 혈당 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혈당 측정기의 점검과 규칙적인 혈당 측정을 당부했다.
아큐-첵 혈당측정기를 통해 당뇨 관리에 공헌해 온 한국로슈진단은 당뇨 환자들의 정확하고 규칙적인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서울 서초동과 부산, 광주에 ‘로슈당뇨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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