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 자격으로 부도난 영동약품의 의약품 1억 7천여만원 어치를 입수해 자사 창고에 보관중인 송암약품은 "약 가운데 마약과 향정약은 없다"고 최근 밝혔다.김성규 사장은 "마약과 향정약은 영동 창고에 그대로 있다" 며 " 이들 약에 대해서는 손을 대지 않았다" 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핵심 관계자는 " 마약은 물론 향정약 까지 싹쓸이 해갔다" 고 말해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다.한편 마약과 향정약은 마약류로 지정돼 있어 임의로 옮기거나 이동시킬 수 없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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