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도매상 브로커가 여전히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도매업계에 따르먼 일부 도매상은 브로커에게 약을 팔고 있다.한 도매상 관계자는 " 전문 브로커 영업사원이 약국에서 주문받은 약을 특정 도매로 부터 구입해 팔고 있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 이런 영업은 엄연히 불법인데도 관행처럼 묵인되고 있다" 며 "유통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도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그는 "정상적인 세금계산서가 오고가기 때문에 탈세는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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