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메디아코리아는 한상무의 제약협회 21년 근무경력과 광고홍보 업무능력을 평가, 새로운 맞춤형 의약정보 메신저인 PT&T 발간사업과 컨벤션사업을 위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상무는 지난 83년8월에 한국제약협회에 몸담은 이래 21년간을 제약산업과 의약품의 올바른 인식을 위한 홍보와 의약품광고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특히 제약협회 40년사와 50년사 발간은 제약협회 뿐아니라 우리나라 제약산업사를 체계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89년에 도입된 의약품광고사전심의제도를 안착시켜 의약품광고 신뢰도를 제고시카는 등 의약품광고 순기능 향상을 꾀했다. 또한 의약품광고심의에 관한 오랜 경험을 인정받아 방송광고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업계심의와 방송심의간에 있을 수 있는 견해차를 좁히므로서 의약품광고이중심의에 따른 업계불편을 최소화했다.
연세대 화학과 출신인 한상무는 75년에 약업신문에 공채로 입사해 취재부차장을 지냈고, 83년에 대한약품공업협회(현 재약협회)에 입사, 약공회보편집장과 홍보실차장을 거쳐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간사와 방송광고심의위원, 그리고 홍보이사로 일하다 지난6월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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