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제약은 진통제 ‘페인엔젤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전해왔다.
사측에 따르면, 페인엔젤 프로는 근육통, 관절염, 통증성 부종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신개념 진통제이다.
주성분인 덱시부프로펜은 해열, 진통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있어 두통, 치통과 같은 일반적인 통증과 골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등 염증으로 인한 통증에도 효과적이라고 사측은 소개했다.
특히 연질캡슐 제형이기 때문에 정제에 비해 위장 내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간손상의 위험도 적다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수호천사의 의미를 담은 엔젤‘이라는 네이밍을 적용한 진통제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빠른 진통 효과 등 페인엔젤 프로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진통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인엔젤 프로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588-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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