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영업·경영 분야 두루 거친 전문 경영인

메드트로닉 코리아(MEDTRONIC KOREA) 대표이사를 지낸바 있는 현동욱 사장(40세)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1989년 미국 굿맨社 입사를 시작으로 카디오메트릭스社, 메드트로닉 인터내셔널社 등 세계적인 바이오 테크놀로지 업체를 두루 거치며 마케팅, 영업, 경영 분야 등의 핵심 실무 경험을 가진 전문 경영인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스터는 전세계적으로 연간 8조 달러 매출을 기록하는 헬스케어 및 의료 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회사다. 본사는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백 20여 개국에 지사 및 현지법인을 가지고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
박스터 코리아는 국내 현지법인으로 연간 800억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박스터는 신장투석, 수액, 마취제, 채혈관련제품은 물론 최근에는 백신이나 항암제, 혈우병개선인자관련 제품들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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