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유기비료만을 이용하는 농법을 말한다. 최근 2∼3년 사이에 인기를 끌기 시작한 유기농 바람은 지난해부터 불어닥친 '웰빙 열풍'과 함께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대되면서 더욱 확산되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탄생한 '후디스유기농주스'는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그대로 반영한 제품으로, 인증기관의 철저한 검증 및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 더욱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일동후디스측의 설명이다.
또한, 수입 유기농 주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화학적 첨가물 없이 유기농 과일로만 만들어 과일 자체의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일동후디스 측은 '후디스유기농주스'가 바른 먹거리로 아이 및 온 가족을 챙기는 주부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오렌지, 포도, 사과 등 세 가지 맛으로 각자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대형할인마트나 일동후디스 쇼핑몰 마이베이비(www.mybab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500ml 들이 한 병에 1500원.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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