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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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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초밥
  • 의약뉴스
  • 승인 2014.06.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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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에 초밥이 빠질리 없다.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초밥도 연습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잘 만들 수 없으니 몇 번의 시행착오는 필수다. 우선 재료부터 준비한다. 해산물이나 채소, 달걀 대신 광어회로 만들었다.

초장을 직접찍어 먹는 회와 달리 초밥용 회는 두께가 조금 가늘며 넓어야 만들기 유리하다.

밥은 질기 보다는 고들거리는 것이 편하고 먹기도 좋다. 배는 고프고 마음이 급하면 따뜻한 밥을 선풍기에 식혀서 만들 수도 있다.

밥이 손에 달라 붙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겨자나 식초처럼 오일을 미리 준비한다. 음식점에서 먹는 것과 달리 집에서 만들어 먹는 초밥은 자신의 취향이나 고픈 배 정도에 따라 초밥의 크기를 달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맛이 시다는 의미의 일본의 스시에서 건너온 초밥은 겨울에 먹어도 괜찮지만 여름에 먹어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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