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상철(李相哲) 교수가 지난 7월 11일 일본에서 열린 세계통증임상의학회에서 이 학회의 차기회장에 선출됐다.세계통증임상의학회는 통증에 관련된 세계 3대 주요 학회의 하나로, 통증치료의 임상적인 부분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특히 주력하는 학회이다.제13대 회장을 맡게된 이상철 교수는 동양에서는 일본인에 이어 두번째로 회장이 된 것. 한편 2006년 이탈리아에서 12차 학회를 치룬 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도에 세계통증임상의학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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