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성분의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유유는 최근 약국 전담 영업팀을 구성해서 일반의약품에 대한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약국 판촉활동에 주력하고 있는데, 유유의 일반의약품 중 약국 경영에 도움을 주고 뛰어난 약효를 지닌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인 ‘개스판’에 대한 약국 디테일과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유 OTC 마케팅부는 “개스판은 생약성분으로 위장관 운동을 촉진 시켜며 생약 성분이라 복용 시 속이 편하고 장기 복용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타 제품과 차별화된 과학적인 약물정보를 약사님들께 제공함으로써 제품의 신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스판은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에 매우 효과가 있으며 임상결과 소화불량, 위장경련, 가스제거, 복부팽만감 치료에 탁월한 약효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이 입증된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인 개스판은 칼슘 길항작용으로 위장관 경련 및 통증을 감소 시키고 장기 투여 시에도 독성과 내성을 나타내지 않고 내약성이 매우 뛰어난 소화불량 치료제로 그 약효가 입증됐다.
즉, 개스판 연질캅셀과 Cisapride 비교 임상 결과 개스판 연질캅셀은 Cisapride와 소화불량에 대한 치료효과가 동등하며 안전성과 내약성이 뛰어난 소화관 운동 개선치료제라는 것이 입증된 바가 있다.
또한 개스판 연질캅셀은 의학적 전반개선도 및 통증 제거에 있어 임상적으로 일반 위약군과 비교했을 때 현저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유는 “개스판은 페퍼민트유의 주요 구성 성분인 멘톨의 칼슘길항작용으로 위장관의 경련 및 통증을 신속히 없애고 페퍼민트유와 카라웨이유의 복합처방으로 가스제거에 매우 효과적인 소화제”라고 전했다.
또한, “페퍼민트유에 의한 위장자극 및 맛의 역류를 차단했고 생약을 주성분으로 하여 장기 투여 시에도 독성이나 내성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재발성 또는 만성 기능성 소화 불량에 적용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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