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의료용 드레싱재 '메디폼'의 개발자인 ㈜바이오폴 박명환 사장이 26일 산자부 대회의실에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우수상품의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발굴하고 있는 세계일류상품은 11개 업종별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품목 가운데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현재 일류상품)이거나 3년 내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진입이 가능한 품목(차세대 일류상품)으로 나누어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