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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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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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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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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병원 사상 첫 로봇 인공관절 수술기 ‘로보닥’ 도입식도 열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관절센터(소장ㆍ송은규 교수) 개소식 및 전국 대학병원으로는 첫 도입, 선을 보이는 최첨단 로봇 인공관절 수술기 ‘로보닥’((ROBODOC) 도입식이 27일(화) 낮 12시 화순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국내 로보닥 관계 교수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송은규 소장의 화순병원 관절센터 특징 안내와 윤택림 교수의 로봇 인공관절 수술기에 관한 소개도 있다.

이날 선을 보이는 인공관절 수술기 ‘로보닥’은 그동안 무릎관절과 엉덩이관절, 관절염이나 골괴사증 치료 방법으로 의사가 환자의 손상 관절부위를 직접 잘라내고 인공관절을 넣어 왔던 기존 수술과정을 로봇이 함으로써 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인공관절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어서 최근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이상적인 수술법으로 각광받는 치료법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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