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은 고혈압의 원인인 과체중,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을 위협받는 현대인들을 위해 가정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위팔용 자동전자혈압계 ‘BP6200’을 출시한다고 21일 전해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자동전자혈압계 ‘BP6200’은 유럽 고혈압학회(ESH: 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에 의해 임상적으로 정확성이 검증된 가정용 의료기기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혈압수치 지표가 기기에 적용돼 혈압 측정 후 누구나 쉽게 측정자의 혈압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혁신적인 팽창기술이 적용된 압박대로 빠르고 편안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으며 두 명의 사용자가 각각 60건의 혈압 측정치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 기간별 평균 혈압 측정치를 파악할 수 있는 평균 기능,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감지하는 기능, 전면 대형 디스플레이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브라운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주식회사 카즈(KAZ)의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마케팅 매니저 ‘팬지 챈(Pansy Chan)’은 “고혈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규칙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도 중요해 지고 있다”면서 “가정용 혈압계는 집에서도 규칙적이고 쉽게 혈압을 측정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운 헬스케어 홈페이지(www.braunhealthcare.co.kr)를 참고하거나, 브라운 가정용 자동전자혈압계 서비스센터(1588-6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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