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합 취지
대구시약사회(회장:구본호) 달서구 분회(분회장 김학동)에서는 22일 회원간 단합을 위한 취지로 볼링동호회 창립대회를 감상동 에스원 볼링장에서 가졌다. 달서구약 김학동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요즘 반회가 유명무실해진 상태에서 회원간 단합을 위하여 볼링동호회를 만들었고 약사회 차원에서 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록 및 모든 동호회 활동 내용은 달서구 약사회 홈페이지(www.medidrug.or.kr)를 통하여 공개된다. 또한, 회원 가입은 약사회원 뿐만 아니라 전산요원 및 메이커 직원도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다른 분회도 누구나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이날 대회에서 MVP상은 여상동(달성군 분회)회원이 3게임 합계가 566점으로 차지하였고, 단게임상은 210점을 기록한 이재광(달서구 분회)회원이 201점을, 행운상은 손경익(동화약품)회원이 차지하였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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