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는 지난 7월 초,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6개 과장들과의 상견례를 겸했으며 양 측은 변함없는 유대 관계를 다짐했다.
이들 중 김수철 생활안전과장은 서부경찰서장 직에서 청으로 보직을 받았으며, 청에서 타 부서로 전근한 과장 중 3명은 강화, 동부, 남동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김사연 회장은 이미 3개 경찰서를 방문해 축하 인사를 나눈 바 있다.
특히 한진호 청장은 "약봉투를 이용해 실종자를 찾을 수 있는 효과를 보았다.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지부 임원들은 약대 6년제의 당위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방경찰청 한진호 청장 및 과장 10명, 인천시약사회 김사연 회장, 배정희, 윤삼철, 조석현 부회장, 고석일 총무이사, 김선주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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