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발매한 ‘타리온 정’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 중 가장 빠른 효과를 보이며 졸음과 부정맥 유발작용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Interleukin-5 생성억제로 코막힘에 높은 효과를 보이고, 간에서 대사되지 않아 약물상호작용에 대한 우려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일본 다나베제약에서 도입한 타리온 정은 다년성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 두드러기, 피부질환에 수반된 소양증(습진, 피부염, 피부소양증, 양진)에 효능 및 효과가 있고, 성분은 Bepotastine besilate 10mg이며, 1정(10mg)을 1일 2회 경구투여하면 된다.
타리온 정은 60정 포장에 기준가는 정당 280원이며 보험코드는 A01508041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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