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07:42 (금)
아그파코리아, 의료용 프린터 2종 출시
상태바
아그파코리아, 의료용 프린터 2종 출시
  • 의약뉴스
  • 승인 2004.07.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Drystar 5500’, ‘Drystar 5300’
아그파코리아(사장 마티아스 아이히혼 www.agfa.co.kr)는 의료용 프린터 2종, ‘Drystar 5500’과 ‘Drystar 530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Drystar 5500’은 초음파, CR, MRI, CT, 스캐너를 포함하는 다양한 의료기기를 위한 프린터로 빠른 속도와 높은 해상도의 다양한 프린터 포맷을 제공하여 생산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 "‘Drystar 5500’은 508ppi 해상도에 50㎛ 스폿사이즈로 정교한 이미지를 시간당 각각 160매(8 x 10”), 100매(14 x 17”)로 고속 출력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포맷의 출력물을 분류하는 기능이 있어, 업무의 효율성과 사용자의 편의를 강화하였다. ‘Drystar 5500’은 대형병원 또는 2대 이상의 영상장비 (초음파, CT, MRI 등)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에 적합하며 특히 출력량이 많은 곳에 최적의 장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그파코리아는 "‘Drystar 5300’은 대형 사이즈 출력을 위한 탁상용 프린터로 간편한 사용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Drystar 5300’은 탁상용으로 공간차지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가격과 유지비용도 저렴하다. 320ppi해상도로 시간당 80매(11x14”), 60매(14x17”)를 출력할 수 있다. ‘Drystar 5300’ 은 중소형 규모의 병원에서 PACS설치 후 외부 대출용이나 내부 보관용으로 사용할 때 적합하다.

아그파코리아는 두 제품 모두 ‘다이렉트 써멀 기술’ (Direct Thermal Technology, 직접열전사 방식)을 적용하여 별도의 레이져 노출을 거치지 않는 친환경적 제품이며 DICOM호환으로 네트웍 연결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