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 광주 지역에서 의사를 사칭하며 약국에서 돈을 뜯는 사기꾼의 인상착의가 나왔다. 광주시약사회는 얼굴은 부드러운 인상에 약간 대머리인 사람이 의사사칭을 하는 사기꾼이라고 밝혔다.
이 사기꾼은 전남대 강의를 맡아 광주로 왔고, 약국근처에 이비인후과 병원 개원을
할거라면서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으니 돈을 빌려달며 산수동 일대의 두 곳 약국을 들렀다고 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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