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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약품, '뷰크린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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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약품, '뷰크린겔'
  • 의약뉴스
  • 승인 2004.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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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은 여름철에 발병하기 쉬운 피부질환인 두드러기, 습진, 땀띠, 옻등에 인한 피부염 및 벌레에 물린 심한 가려움증에 효과적인 피부질환치료제 ‘뷰크린겔’을 최근 출시했다.

정우는 “뷰크린겔은 진통, 진양, 항히스타민, 항균, 소염, 국소마취작용 등을 발현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모기,진드기 등 유해곤충에 의한 교상(벌레물림), 두드러기, 습진, 땀띠, 피부가려움증 및 피부염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겔형태로 엘-멘톨을 함유해 환부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을 주고 가려움증을 신속하게 해결해 준다고 밝혔다.

또한, 뷰크린겔은 국소마취작용으로 통증 및 가려움증을 일시에 해소하며 항히스타민작용으로 인한 가려움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정우약품은 뷰크린겔이 심한 가려움증을 조기에 없애주고 항염증. 항알레르기 작용으로 가려움 및 발적 등에도 신속히 약효가 나타나며, 이외에도 소염, 진통 등 통증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뷰크린겔은 이러한 성분을 복합처방해 피부가 민감한 소아나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뷰크린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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