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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빛을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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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빛을 먹고 산다
  • 의약뉴스
  • 승인 2014.03.31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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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의 기세가 대단하다. 넓은 항아리 화분에 한 가득이다.

사랑이 충만해서 인가. 별다른 관심 없이 물만 주는데도 쑥쑥 잘도 큰다. 사랑초는 빛에 민감하다. 햇빛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 놓아 두면 그야말로 '사랑이 풍년'이다.

어둡거나 저녁이 되면 사랑초의 입은 오그라든다. 사랑은 빛을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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