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산하 보령 정읍 보성 등 3개 지방병원의 입찰 결과 태전약품과 백제약품이 각각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6일 재단측은 밝혔다.

약40억원 상당의 정읍병원과 20억원 규모의 보령아산은 전북 태전약품이 17억원 규모의 보성아산은 광주 백제약품이 차지했다. 한편 1000억원 규모가 넘는 하반기 입찰 최대 규모의 아산병원 본원 입찰도 조만간 실시될 예정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