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지구총재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는데 여기서 경기도지부 약사들의 활약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의왕시 중앙프라자약국의 안병한약사는 지구 총재를 역임했고, 광명시약사회장을 역임하고 지구 전총재인 안병식 약사는 로타리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광명시 나나약국의 최은숙 약사는 차기총재로 취임했고, 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과 고양시약사회 회장인 박기배 약사는 총재특별대표로 취임했다.
로타리클럽은 인도적인 봉사를 힘쓰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적적 기준을 지켜 나가도록 장려하고 나아가아서 온세계에 친선과 평화의 확립을 힘쓰는 실업인과 전문직업인이 인도적으로 결합한 단체로, 올해는 국제로타리 창립 100주년의 뜻깊은 해다.
1세기가 흐른 지금 167개국 35자치령에 퍼져 회원수 122만명으로 성장한 국제로타리클럽은 인류의 보건문제, 문맹퇴치, 수자원관리 등의 거대사업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작은 사랑과 봉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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