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2004년 상반기 영업 마감과 함께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1박3일간) 설악산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이양구 사장은 시장의 여건이 힘든 상황에서도 상반기 마감을 전년대비 100% 달성을 해준 직원 모두에게 노고를 취하하였다.

또, 하반기 역시 어려운 시장여건이지만 목표달성을 위해 심도있는 영업계획과 보다 세부적인 목표설정을 통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물러 제품개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여 영업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양구 사장은 “이번 전진대회는 설악산 한계령에서부터 인제 내린천계곡까지 40여km를 10여 시간에 걸친 야간행군과 다음날 아침 가리봉(1519m) 정상을 등정하는 훈련으로 어느해 보다 힘들었겠지만 한사람도 낙오자 없이 서로가 한마음이 되어 훈련을 극복해 준 정신력으로 하반기 목표달성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