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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뇌종양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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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뇌종양클리닉
  • 의약뉴스
  • 승인 2004.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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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은 뇌에서 발생한 원발성 뇌종양과 다른 장기에 생긴 암이 뇌로 옮겨와서 생긴 전이성뇌종양으로 나뉜다.

원발성 뇌종양은 신경교종, 뇌수막종, 뇌하수체선종, 신경초종, 림프종, 수모세포종, 배세포종, 두개인두종 등이 흔하고, 전이성뇌종양은 폐암, 유방암, 소화기암, 비뇨생식계암으로부터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뇌종양의 증상은 두통, 구토, 어지러움, 경련, 운동마비, 보행장애, 기억력감퇴, 언어장애, 청력장애, 시력장애, 월경이상, 소변장애, 성욕감퇴, 당뇨, 고혈압 등 뇌종양의 종류, 위치, 크기, 진행상태에 따라 다양하다.

뇌종양의 치료는 종양의 종류, 크기, 위치 그리고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 나이, 전신상태 등을 고려하여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면역요법을 적절히 사용한다.

강남성모병원 뇌종양클리닉측은 "뇌종양은 이렇듯 종류가 다양하고 뇌종양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특수성 때문에 다른 종양과 비교하여 진단 및 치료과정이 간단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뇌종양클리닉은 진단 및 치료에 고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뇌종양 전문가가 필요하며,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각종 첨단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밝힌다.

또한, 관련분야 전문가(신경외과, 신경종양과, 신경방사선과, 신경병리과, 방사선종양학과, 내분비과, 재활의학과, 호스피스 등) 간의 긴밀한 협동진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성모병원 뇌종양클리닉은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 (M.D. Anderson Cancer Center) 뇌종양클리닉과 긴밀한 협조와 공동연구를 통하여 최신 의료정보와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 하므로써 최고 수준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뇌종양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미 국제적 수준의 연구업적을 다수 발표하여 국내외적으로 본 클리닉의 연구수준을 인정받았고 뇌종양연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진료진 : 강남성모병원 뇌종양클리닉 홍용길, 김문규 외
▲문 의 : 강남성모병원 뇌종양클리닉 02) 590-2732(1449,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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