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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비급여 부문 해결 의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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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비급여 부문 해결 의지 보인다
  • 의약뉴스
  • 승인 2014.02.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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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 의사가 크게 줄어든다.

선택하지 않아도 선택되는 선택의사제도의 문제점을 정부가 시정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선택의 권한도 의사도 없이 선택돼 비용만 물게 되는 잘못된 선택의사제도가 제대로 손을 보게 되는 것이다.

현재 병원당 선택진료 의사의 비율은 80% 였으나 그 비율이 20%선으로 크게 줄어 드는 것.

이에따라 말  그대로 실력있는 의사가 하는 고난도의 수술 같은 특수한 경우에만 선택진료를 받을 수 있어 환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정부가 이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은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부분을 개선하려는 의지의 일환이다. 조만간 대통령 업무 보고가 끝나면 이달 중순경 관련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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