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존과의 제휴 통해 20일부터 제공
대한약사통신(KPCA)은 터보백신으로 유명한 에브리존(everyzone)과의 제휴를 통해 약국 컴퓨터 보안서비스를 20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개시 3일만에 100명이 넘는 약국에 신청하여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를 받은 약국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KPCA는 전했다.
또, 기존의 백신프로그램으로는 잡히지 않는 악성코드까지 삭제해주기 때문에 컴퓨터 속도가 향상되고, 원하지 않는 정보누출을 차단할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더욱 높은것 같다고 말했다.
KPCA의 약국컴퓨터 보안서비스(PC세이퍼)는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KPCA홈페이지에 접속만으로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한번 가입으로 약국의 모든 컴퓨터뿐만 아니라 가정의 컴퓨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격이 1년 사용료가 불과 20,000원대로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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