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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하이치올C’ & ‘하이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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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하이치올C’ & ‘하이크라’
  • 의약뉴스
  • 승인 2004.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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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내내 화사한 피부 톤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초 여름 햇볕 경계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에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늘어나는 여름, UV 차단제, 화이트닝 관련 기능성 제품들이 꾸준히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멜라닌을 속부터 제거하는 기미, 주근깨 치료 화장품이 올 여름 여심을 서서히 달구고 있다.

그 가운데 매니아 층이 형성되어있을 정도로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광동제약(대표:최수부, www.ekdp.com)의 ‘하이치올C’와 ‘하이크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내 판매 1위를 차지한 오리지널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효능과 그 안정성을 검증 받은 ‘하이치올C’는 ‘L 시스테인’과 ‘아스코르빈산’의 복합 처방으로 이 두 성분의 상승작용으로 인해 피부 관련 뿐만 아니라 전신 권태 치료 개선에도 효과를 보인다.

더욱이, ‘L 시스테인’과 ‘비타민 C’가 상호 작용하여 기미, 주근깨의 원인 물질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미백 기능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처럼 아예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다.

‘하이치올C’는 정제타입으로 1회 2정씩 하루 3번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외선 노출이 많은 뺨과 이마, 눈 밑에 멜라닌 색소가 집중적으로 착색된다.

‘하이크라’ 크림의 성분인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이 피부 진 피층에 깊숙이 흡수되어 멜라닌을 생성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를 억제, 생산이 되지 않게 하여, 기미, 주근깨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게 함은 물론 점점 옅어지게 하여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칙칙함을 개선한다.

‘하이크라’는 하루 1~2회(아침, 취침 전) 침착 된 피부에 바른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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