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속부달 欲速不達 [하고자할 욕/빠를 속/아니 불/이를 달]
☞빨리하고자 하면 도리어 도달하지 못한다. 이는 다시말해 일을 이루려고 하려고 서두르면 오히려 이루지 못한다는 뜻이다.
'논어'에 나온말로 공자의 10제자 중 하나인 자공이 어느 작은 마을의 촌장이 된 후 공자에게 물었다.
어떻게 마을을 다스려야 좋으냐고 묻자 공자는 정치를 할 때는 공적을 올려려고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고 충고한데서 나온 고사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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