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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임원연수교육 성공적으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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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임원연수교육 성공적으로 끝나
  • 의약뉴스
  • 승인 2004.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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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 임원연수 교육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김사연 회장 등 임원진과 분회장단, 분회 총무이사들은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치악산 신림 소재 고석일 총무이사 별장에서 연수교육을 1박2일간 실시했다.

이자리에는 대약 신현창 사무총장과 정진호 약사통신 사장이 초빙돼 임원 단합과 약계 현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이뤄졌다. 2일째에는 임원진, 분회장단, 총무이사단 대항 족구를 개최해 지부팀이 우승하고 준우승은 분회장팀이 차지했다.

토론은 조상일 남동구분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홈페이지 활성화, 연수교육 내실 방안, 분회와 지부의 사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안건을 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인천지부 분회장단은 21일 정오, 관내 식당으로 인천지방검찰청 형사4부 신임 이건주 부장검사와 박병모 의약담담 검사을 비롯한 4부 소속 검사들을 초청해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사연 지부장은 인천약사회의 조직과 회원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약대 6년제의 당위성과 향정의약품의 마약류 분류의 모순점, 미아찾기 등 약사회의 인보사업 홍보와 문제약국 약사감시, 자녀 교육 등에 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약사회 참석자는 김회장을 비롯해 김성일(서구), 유상현(연수구), 송종경(부평구), 조상일(남동구) 분회장이 참석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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