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청과 밝은사회클럽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무료진료는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진단검사의학과, 약무팀, 간호팀 등 8개 과가 참가해 총 245명의 불우이웃 및 노인환자들을 치료했다.
한편,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이 진료현장을 방문해 "주말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경희의료원은 밝혔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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