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천시에도 불구하고 회원사(37개회원사 및 초청인사) 가 참석(180여명) 하여 4개팀 (캅셀,정제,주사,연고팀) 으로 편성하여 축구,피구 를 비롯한 다양한 경기가 진행 되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종전과 달리 회원사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회원사 직원과 초청인사를 각각의 팀에 분배편성 하였으며 각자의 팀이 우승을 위해 단합된 모습으로 응원을 하기도 했다.
PIKA 회장 김동중(근화제약 경영정보팀 장) 은 “회원사 전 직원이 모여 사고없이 무사히 마친것에 대해 감사하며 또한 한자리에 모일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각 회원사의 임,직원 분들 및 초청회사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전체 우승은 캅셀팀이, 최우수 선수상은 대화제약 김길성 대리, 한미약품 김 경희 팀원이, 단체 단합상은 대신정보 통신, 한올제약, 휴온스제약, 근화제약이 각각 수상했다.
또, 훌라후프 우수상은 일성신약 홍승현 사원, 한화제약 곽은경 사원이, PIKA 우정상 국제약품 신동용 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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