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임원진, 분회장단과 분회 총무이사들은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치악산 신림 소재 고석일 총무이사 별장에서 신현창 대약사무총장과 정진호 약사통신 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임원 단합과 약계 현안에 대한 토론을 겸한 연수교육을 가졌다.

2일 째 오전에는 지부임원진, 분회장단, 총무이사단 대항 족구를 개최해 열띤 경기를 치른 결과 우승은 지부팀, 준우승은 분회장팀이 차지했다.

이어 조상일 남동구분회장의 사회로 토론에 들어가 홈페이지 활성화, 연수교육 내실 방안, 분회와 지부의 사업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안건을 정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