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트루맘뉴클래스’가 제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브랜드 대상(유아식 부문)을 최근 수상했다.

여성신문이 현대리서치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17일까지 드림위즈, 우먼플러스, 헬로우쿡, 뷰티아이 등 4개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는 전국 여성 소비자 1만156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트루맘뉴클래스는 유아식 부문에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의 걱정이 없고, 모유에 가까운 ‘친환경 청정분유’이다. 청정국가 뉴질랜드의 무공해 초지에서 인공사료, 항생제, 성장촉진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100% 방목한 젖소의 원유로 만들기 때문에 다이옥신, 환경호르몬, 전염성질환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주요 영양성분을 모유에 가깝게 설계하였고, 면연증진, 두뇌발육, 정장소화를 높여주는 25가지 기능성 모유성분을 모유에 가깝게 배합하여 우리 아기 체질에 맞게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특히 국제적 품질관리기준인 HACCP, ISO9001, ISO14001, GMP를 비롯하여 뉴질랜드 품질관리 시스템인 PSP규정에 의해 환경, 집유, 유통, 보관, 제조까지 철저하게 관리되어 품질이 우수하다.

이 브랜드 대상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여성 친화적인 브랜드와 기업을 선정 발표함으로써 현명한 소비문화를 진작시키고, 나아가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