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원들은 "약대 6년제는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국정목표가 제일 중요하고, 6년제를 하여 약사가 의사가 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고, 한의사가 되고자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닌데, 왜 타학문에 간섭하려는지 이해할 수 없다. 또, 거기에 흔들리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또, "대한약사회는 협상 타협보다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달라"고 촉구하고, 각 분회별 비상대책위원회도 구성해 전회원의 비상대책회의를 25일까지 개최키로 결정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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