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도협(회장 김동권)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는 전남 강진에 위치한 '초당림' 에서 진행됐는데 참석한 이사들은 하반기에 진행될 KGSP 사후관리로 회원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협회서 자율지도 하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제주도 시도지부장 회의에서 결의한 외자사 의약품을 대체하는 방안, 공동물류 및 M&A 등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사회가 열린 초당림은 백제약품(대표회장 김기운)이 30여년전 300만평 규모의 벌거숭이산을 육림사업을 통해 가꾸어 놓은 곳으로 전남 강진의 명산인 천태산과 함께 참나무, 편백 등이 잘 가꾸어진 삼림욕장으로 잘알려져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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