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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대란 현실로, 꾸준한 운동만이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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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대란 현실로, 꾸준한 운동만이 살길
  • 의약뉴스
  • 승인 2013.12.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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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대란이 사실로 다가오고 있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로 불리는 당뇨병은 한 번 걸리면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고혈압과 함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무서운 당뇨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78만 9945명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221만 4935명으로 무려 52만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증가율이 5.5%에 이르는 이같은 당뇨병의 발병원인은 다양하지만 서구식 식습관이 주된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3일 이상 매회 30분 이상 꾸준한 운동으로 당뇨병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무서운 합병증으로 부터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운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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