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식지계 姑息之計 [잠시 고/쉴 식/어조사 지/꾀할 계]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이라는 뜻이다. 혹은 부녀자나 아이들이 세우는 수준 낮은 계책
을 이른다, 『예기(禮記)』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온다.
여기에 따르면 증자가 말하기를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저것과는 같지 않다. 군자가 사람을 사랑할 때는 덕으로 하고 소인이 사람을 사랑할 때는 '고식'으로 한다" 는 데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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