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지시 已發之矢 [이미 이/필 발/어조사 지/화살 시]
☞ 우리 속담에 쏘아 놓은 화살이고 엎지러진 물이다라는 말이 있다.또 깨진 거울은 다시 비춰지지 않고 주사위는 이미 던져 졌다는 말도 있다.
다 '이발지시'와 비슷한 말이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이미 떠난 화살이다. 떠난 화살은 뒤로 되돌릴 수 없으니 시작한 일은 중지하기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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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지시 已發之矢 [이미 이/필 발/어조사 지/화살 시]
☞ 우리 속담에 쏘아 놓은 화살이고 엎지러진 물이다라는 말이 있다.또 깨진 거울은 다시 비춰지지 않고 주사위는 이미 던져 졌다는 말도 있다.
다 '이발지시'와 비슷한 말이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이미 떠난 화살이다. 떠난 화살은 뒤로 되돌릴 수 없으니 시작한 일은 중지하기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