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대표이사 金相祚)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동안 윤대인 회장, 김상조사장을 비롯, 영업본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m)을 등반하는 ‘2004년 삼천당제약㈜ 총력전진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총력 전진대회는 심적환 발매 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였으며, 대회 2일째 남원 송원리조트에서 열린 ‘단합의 밤’에 중국 ‘천사력 국제무역공사’의 주영굉 총경리도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삼천당제약 김상조 대표이사는 천왕봉 정상을 등반한 영업부 전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날 보여준 영업본부 전직원의 단합력과 정신력은 2004년 하반기 영업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삼천당제약 임직원의 자질을 강조하였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