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약국위원회(이사 이세진)는 3일 ‘약국신용카드 결제관련 간담회’를 열고 동화약품, 일양약품, 영진약품 담당자에게 카드결제 활성화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화약품은 드링크류에 대한 카드결제는 거의 대부분은 가능하다고 답했고 영진약품측은 은행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고 지역별로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원활한 카드결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일양약품도 영업사원들에게 카드결제 단말기가 지급되려면 시간이 걸리나 조속한 시일내에 카드결제가 원활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드링크류의 카드결재가 현실화 되게 됐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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