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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사선생님 호칭 부르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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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사선생님 호칭 부르기 캠페인 전개
  • 의약뉴스
  • 승인 2004.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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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가 '약사선생님' 호칭 부르기 캠페인을 조만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약은 최근 권태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분업정책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약사선생님 호칭을 통해 자연스런 약사 위상 강화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경질환제제의 경우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전개하기 하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연고제와 안약과 같이 간편하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굳이 병원까지 가서 처방전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데도 의견 일치를 봤다.

한편 정책단은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포스터에 "연고, 안약 하나 사는데, 처방이 왜 필요합니까?"라는 문구로 내용을 확정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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