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피나스타'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현대증권은 "엠에스 디의 프로스카가 독점하던 이 시장에 피나스타는 경쟁력이 있다" 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1만3000원`을 주장했다. 피나스타는 지난해 발매된 신제품으로 그동안 오리지널이었던 엠에스 디의 프로스카와 특허분쟁을 벌였고 승소했다.피나스타는 올해 79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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