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9 15:39 (월)
제약영업사원에게 꿈과 희망을
상태바
제약영업사원에게 꿈과 희망을
  • 의약뉴스
  • 승인 2004.05.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때 제약사의 '꽂'으로 불렸던 제약영업 사원들이 3D 업종이라며 울상을 짓고 있다. 경쟁이 치열하고 매출은 늘지 않고 수금은 딜레이 되는 상황이 이런 평가를 낳게 하고 있다.

영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좋은 약을 만들고 훌룡한 마케팅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영업이 영 시원치 않으면 그 제품은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영업의 부진으로 시장에서 고전하는 제품을 여럿 보아 왔다.

죽었던 제품이 다른 회사로 넘어가면서 살아나는 것은 영업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영업이 살기 위해서는 영업사원이 살아야 한다. 영업사원이 살면 제약사도 덩달아 산다. 영업사원의 기를 살려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중에서 하나는 비젼제시다. 영업사원은 성취욕으로 먹고 산다. 월말에 매출과 수금실적을 목표한데로 달성하거나 혹은 초과 달성한 사원의 뿌듯함은 이루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매출목표를 달성하도록 하는 것은 제약사의 몫이다.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며 내근직에 비해 결코 적은 대우를 해줘서는 안된다. 의약뉴스는 최근 침체됐다고 주장하는 약업 경기를 되살릴 수 있는 최전방에 있는 영업사원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제약사의 세심한 배려가 있기를 주문한다.

영업사원을 회사에서 인정해 주고 그 가치에 의미를 부여할 때 매출과 수금 실적은 덩달아 따라 올 것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의약뉴스는 영업사원의 화이팅을 큰 소리로 외친다. 화이팅!!!

의약뉴스 의약뉴스(newsmp@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