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수익 221억 8천3백만원 달성

윤재승(尹在勝) 사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지주 회사로서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효율적인 자회사 관리체계를 수립하여 자회사를 통한 수익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제품 차별화를 통한 일반의약품 명품화와 바이오 부분의 연구개발 성과 가시화에 더욱 매진 할 것”을 밝혔다.
대웅은 제44기 영업수익은 221억 8천3백만원, 경상이익은 103억 6천9백만원, 당기 순이익은 75억 8백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주에 대한 배당률은 액면배당율 15%(주당배당금 375원)로 결정되었으며, 사외 이사로는 정기택(鄭起澤) 경희대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교수가 새로 선임되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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