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이 주관하는 한방강좌의 출발이 산뜻하다. 시약은 23일 12주간의 한방강좌 중 첫 강의를 시작했다. 강사는 경기도약 회장이며 한방강좌의 달인으로 알려진 김경옥 박사.

김 박사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호흡기 질환에 대한 강의로 참석한 250여명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권태정 시약 회장은 열과 성을 가지고 강의에 임해줄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98% 이상 수강율을 보인 회원은 수료증을 받고 출석율이 저조한 사람은 대기자 60여명으로 교체된다. 한편 이 강의는 정우약품이 협찬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